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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해부] 서울대 철학과 97학번 31명 인생 궤적 따라가 보니…
■ 8명 국내외에서 학문 계속…사시 합격 2명, CPA 1명, 취업 9명 ■ 철학이 직장에서도 먹힌다…인문적 문답수업 직장생활에 큰 힘 ■ 영국 케임브리지 고전철학 전공자 10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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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과후 더 신나는 아이들
"수학이 재미있어요. 집에서 혼자 하면 모르는 게 너무 많은데, 이곳에 오면 선생님이랑 함께 해결할 수 있어 좋아요." 지난해 4월 고양시 방과후 아카데미 '높빛노을학교'에 처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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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7대학가는길] 우선선발·가산점 여부 꼼꼼히 체크를
◆나군 604명 다군 854명 분할 모집 … 동덕여대 동덕여대는 나군 604명, 다군 854명을 분할 모집하며, 예체능계열은 다군에서만 선발한다. 원서 접수는 12월 22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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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학교시험이 곧 대입시'… 최선 다해야
2008학년도에도 학교 내신은 중요하다. 바뀌는 대학 입시에서 내신은 교육부의 핵심 권장 사항이기 때문이다. 따라서 고 2 학생들은 2학기 기말고사를 철저하게 준비해 내신 성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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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이 필리핀 유학 가는 까닭은?
국제중학교 열기가 뜨겁다. 올해 청심국제중의 일반전형 경쟁률은 전년 대비 2.5배 높아진 52대 1을 기록했다. 서류전형 통과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다. 반면 특별전형의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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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계 '태풍의 핵'… 영어가 뭐기에?
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국제중학교의 입학 경쟁률이 무려 52.2대 1을 기록했다. 가히 교육계 '태풍의 핵'이다. 서울에 국제중학교를 설립하는 문제를 둘러싼 갈등과 함께…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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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깎이 대학생 농촌 주부들 '열공'중
칠곡평생학습대학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강의를 듣고 있는 주부 대학생들. 맨 앞줄의 송성애(34.(右).칠곡군 북삼읍)씨와 홍묘연(57.(左).칠곡군 왜관읍)씨가 필기를 하며 열심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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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객 만족 교육' - 학부모가 OK할 때까지…
강남의 신흥 명문중학교인 구룡중 조영권(59)교장은 '고객(학생.학부모) 만족 경영'을 학교 경영의 목표로 삼고 있다. 이를 위해 교사들에게 '끊임없는 변화와 자발적인 교육 능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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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성·지식 겸비한 글로벌리더 산실
※ 인터뷰 #개교 첫 해 신입생 수준 지난해 9월 30일에 정식인가를 받아 학교 홍보기간이 짧았다. 그런데도 중학교의 경우 21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. 수도권 지역 첫번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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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가 손 놓은 왕따·가정형편 고민 … 사회복지사가 '해결사'
13일 점심시간, 서울 무학초등학교 신관 1층의 학교 사회복지실. 오전 수업을 마친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왔다. 대부분 오후 특기적성 수업 시간까지 기다려야 하거나 집에 일찍 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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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육학자·기자 동행 취재 부산발 교육 혁명] 中. 학생을 먼저 생각하라
뇌종양 판정을 받고 부산 백병원에서 치료 중인 윤모(12)군은 3년째 학교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. 수시로 장기 입원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정규과정을 따라가기가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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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첨단을 달린다] 한국해양대
▶ 남기찬 교수(오른쪽)가 컨테이너 크레인 모형 실습실에서 물류자동화 수업을 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위기의 지역 대학들이 생존을 위한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.최고가 아니면 살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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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 대학 5개 캠퍼스로"
광주.전남지역 국립대학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1개 대학 다(多)캠퍼스 체제의 연합대학 계획안을 확정했다. 전남대.목포대.목포해양대.순천대.여수대 등 5개 대학은 1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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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 학교교육 혁신으로 사교육비 줄인다
교육인적자원부(교육부총리 안병영)는 2004. 2. 18일 학부모들의 과중한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, 과외의 폐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해온『사교육비 경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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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·지방大 '상생의 교류'
고려대와 울산대가 19일 학생.교직원.학점을 대대적으로 맞교환하겠다고 선언했다. 지금까지 서울지역 대학과 지방대들이 간헐적으로 학점이나 학생을 교류해 왔으나 대상이 극히 미미한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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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3 전국대학평가] 5. 사회학과
서울대.연세대.한양대가 1998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된 사회학과(학부) 평가에서 지표별 점수 합산 결과 최상위 그룹을 형성했다. 서울대는 20개 세부 평가지표 중 가장 많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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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2전국대학평가]중어중문학과-대학마다 "중국 전문가를 키워라"
국내 대학 중문과의 특성화는 중국 대학과의 연계교육 등을 통한 중국 전문가 양성으로 초점이 모아진다. 특히 수도권 대학들과 차별화를 꾀하려는 지방 대학들의 자구노력이 두드러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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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부터 달라집니다] 교육
◇ 중학교 의무교육 실시=전국 중학교 신입생의 입학금.수업료.교과서 대금 전액 면제.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유급제 도입. ◇ 만 5세 어린이 무상교육 확대=전국 법정 저소득층.농어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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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예] '대학등록금문제' 대학생들은 이렇게 생각한다
Cyber중앙 명예기자 중 서울지역 캠퍼스특파원들은 이번에 각 대학 등록금 문제에 관한 대학생들의 여론을 알아보고자 공동취재를 기획하였다. 14개 서울 시대 주요 대학 재학생 1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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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원 개편 배경과 방향-순수학문.전문직 양성등 細分化
교육부가 대학원 교육 제도의 대대적 개편에 나선 것은 다양화.국제화 시대를 맞아 고급 인력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야 하는 대학원이 현행 제도로는 제역할을 수행하기에 미흡하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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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교 영어교육 "효과 적고 부작용 많아"|95년 실시 결정 바람직한가
교육부가 95학년도부터 초등학교에 영어를 정규 선택과목으로 지정, 조기 교육키로 한데 대해 교육계에서 우려와 함께 강력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. 무엇보다 현행 입시 위주 중·고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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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정책 자문회의서 건의한 개선안
◎공단에 기업공동전문대 설립/입학 전형시기 대학 자율결정/실업계고 우대ㆍ무상교육 확대 교육정책자문회의가 건의한 교육현안과제에 대한 개선방안은 다음과 같다. ○방통대 특성 확립 ◇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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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학후 고교생 지도 "비상"|교조관련 집단행동 우려
전교조 가입교사들의 농성과 교외투쟁이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2학기 개학을 앞두고 교조교사징계조치에 반발하는 고교생들이 개학후의 조직적 투쟁을 위한 「의식화」 모임 (MT)을 준비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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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루탄 추방 대 행진 앞두고 서울 도심 팽팽한 긴장감
「최루탄추방 대 행진」및 「추방 공청회」를 강행하려는 재야·학생들과 이를 원천봉쇄 하려는 경찰이 맞서 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18일 서울도심이 팽팽한 긴장감에 쌓였다. 18일하오